일제 강점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직접배상 촉구’

입력 2023-02-16 11:14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의 강제동원 사죄와 전범기업 직접배상 촉구 의원 모임’에 참석하자 윤미향 의원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대법원의 배상 확정 판결에 따라 일본 기업이 직접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