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

입력 2023-02-10 17:33
넥슨코리아 제공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이용자 초청 행사를 연다.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1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2020년 7월 출시됐다. 넥슨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용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쇼케이스에서는 김동현 디렉터가 직접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개발 방향성 및 기획 의도 등을 공유한다.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Q&A는 현장 질문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들까지 합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현장 참가자를 위한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쇼케이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22일까지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도 예고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