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2023’에서 ‘게임 스타 어워드 2022’ 온라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TGS는 매년 ▲PC/온라인 ▲ 콘솔 ▲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인기 게임을 뽑는 게임 스타 어워드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은 해당 시상식에서 2018년부터 매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검은사막은 2017년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그래픽과 액션, 빠른 업데이트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검은사막은 지난해 ‘어비스원 마그누스’ 등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게임문화재단,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한국의 인디게임 부스도 지원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