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풍차 제과점’이 국민브랜드대상에서 ‘수제케이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얀풍차 제과점은 1993년 개업 후 30년간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빵 기술을 배워오기 위하여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유명 제과점들과 기술교류를 하며 그 맛을 내기 위해 재료뿐만 아니라 기계도 수입해 쓰는 등 제품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얀풍차 제과점을 매년 방문하는 방문객 수는 76만명에 달한다. ‘하얀풍차 제과점’에는 16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경기도 내 제과점에서 가장 많은 고용을 하고 있다. 하얀풍차의 제품은 건강과 소화를 위해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을 고수한고 있다.
하얀풍차 제과점은 빵과 케익 장인들이 각 부서별로 배치돼 있다. 25년 이상 경력자가 7명, 10년 이상 경력자들도 다수이다. 하안풍차는 이러한 장인들이 역량 발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주은준 하얀풍차 제과점 이사(사진)는 “구성원들의 열정을 고객들께서 알아봐주셔서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라며 “최고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하얀풍차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