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병역판정검사 시작 … 첫번째 현역대상 판정

입력 2023-02-01 11:24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입영 대상자들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있다.

올해는 19세가 되는 2004년생이 대상자로 직접 병무청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으로 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검사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2023년 첫 병역처분자인 마혜성 씨가 현역대상 판정을 받고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에게 꽃다발을 받았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