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이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간다.
호요버스는 신작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 시리즈의 신작이다. 호요버스는 광활한 맵 탐사와 미궁 수수께끼 콘텐츠, 환상적인 탐험 등 우주 모험이 주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게이머는 헤르타 정거장에 도착한 후 주인공이 체내에 ‘스텔라론’을 지니게 된 스토리의 기원에 대해 알게 된다. ‘은하열차’에 탑승해 성간을 여행하며 야릴로-VI와 선주 ‘나부’ 지역에 도착한다. 또한 세계 탐사, 스토리, 멀티 이벤트, 동행 임무, 촬영 등 그간 테스트 버전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마지막 테스트다. 본격적인 테스트는 다음 달 10일 PC, 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추후 신청한 메일과 휴대폰 번호로 안내될 예정이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