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컴투스가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한다.
20일 컴투스는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알리는 부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소재 난강 전시장에서 열린다.
서머너즈워 클로니클은 지난 2014년 출시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후속작이다. 다양한 소환수를 소집해 덱을 구성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지난해 8월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 등에 론칭했다.
부스는 작품 속 배경인 ‘라힐 왕국’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다. 아울러 체험 이벤트와 개발 PD와의 대화,.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