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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연세로, 일반 차량 통행 9월까지 전면 허용
입력
2023-01-19 16:01
2014년부터 시행되어온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20일부터 승용차를 포함한 차량 통행을 전면 허용한다. 19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관련 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4년 1월 이곳을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했고, 서대문구는 매주 주말에는 대중교통 통행도 막고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