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사고로 내가 세상을 떠난다면 열심히 쓰던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의 사진과 기록을 가족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을까? 애플과 메타는 고인의 생전 흔적이 남아있는 계정을 유족들이 상속받거나 추모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네이버나 카카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유튜브 댓글로 “사람이 죽고 나면 인터넷에서 사용하던 각종 계정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
방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