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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설 연휴는 해외서…” 인천국제공항, 여행객들로 ‘북적’
입력
2023-01-19 10:54
수정
2023-01-19 10:57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인 오는 20~24일 5일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61만6천74명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2만3천215명 수준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이용객과 비교하면 1천290%가 늘어난 규모다.
인천공항=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