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의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세계 도시 최초로 운영되는 메타버스 서울에서는 핀테크랩, 기업지원센터와 서울 10대 관광명소를 가상공간 속에서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사용자의 익명성을 특징으로 청소년 멘토링 상담실을 운영하며 경제, 교육, 세무, 행정 등 분야별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축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