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이름들인데 그라시움, 루센티아, 루체하임, 리센츠, 에스티움…. 딱 보면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단어 수십 개가 나열돼 있다.
영어에 독일어, 심지어는 라틴어?까지 짬뽕처럼 섞이는 경우도 있고, 에디슨과 링컨, 아인슈타인처럼 위인전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바다의 신 포세이돈까지 마구잡이로 끼워 넣는 탓에 아파트 이름이 열 몇 글자씩 늘어지는 건 흔한 일이 됐다. 유튜브 댓글로 “아파트 이름들이 왜 이렇게 길고 복잡한 건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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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