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은 지난 9일 국민의힘 김상훈·이종배·조해진·이용호 의원, 민주당 김상희·정성호·민홍철·전해철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여야 중진 의원 9명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정파를 넘어 정치개혁의 최대공약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초당적 논의를 하자”며 모임을 제안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