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중앙회장 김영구, 왼쪽)와 한국대학생선교회(한국CCC·대표 박성민)는 10일 서울 종로구 CCC 본부에서 선교 협약(MOU)을 맺고 한국교회 성장과 미래 세대, 민족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
양 기관은 캠퍼스 복음화와 일터 선교를 위한 동반자적 선교 협력을 모색한다.
또 미래세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장학, 취업, 창업에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독실업인 사업 운영 컨설팅 연구협력 사업, 한국사회 개혁과 변화를 위한 봉사활동 및 공동체 사업을 벌인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선교 전략 콘퍼런스를 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