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격… 9일 녹화

입력 2023-01-07 11:27

SBS 예능 ‘런닝맨’에 대세 아이돌 아이브(IVE)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아이브는 오는 9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특별한 레이스를 함께 할 예정이다. 녹화분은 29일 방영된다.

아이브까지 1월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런닝맨’은 1월 초대형 게스트들과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선 오는 15일 ‘순정파이터’에서 활약 중인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게스트로 나온다. 대한민국 격투기의 대표 주자인 이들과 ‘런닝맨’ 멤버들의 레이스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신록도 설 연휴인 22일 방송분에 출연한다. 이날 레이스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모티브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화제의 ‘런닝맨이 떴다’ 2탄을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패떴’ 경력직 멤버들과 무경험자들의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뒤늦게 합류한 양세찬의 활약과 함께 더 강력해진 우당탕탕 ‘런닝맨이 떴다’가 공개된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