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엄무환 목사에 감사장 “신앙전력화 기여”

입력 2023-01-03 23:35 수정 2023-01-04 10:15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엄무환(영광교회·사진) 목사가 육군(참모총장 박정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육군은 3일 “육군 27보병사단 종교행사 지원 및 위문활동을 통한 신앙전력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엄 목사는 10년간 군인교회 민간 목회자로 섬겨 왔다. 현재 15사단 영광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기자 부대 살롭교회 군종과 교인들. 뒷줄 왼쪽 세번째가 엄무환 목사.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