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라. 한 여성이 미국의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는 사람을 붙잡고 다짜고짜 직업과 연봉을 물어보는데,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연봉을 선뜻 말해준다. 편집자는 6만 달러, 해군 납품업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각각 7만5000달러와 9만 달러라고 하는데 억대 연봉 찍는다고 잘 말해주는 건가? 유튜브 댓글로 “해외 기업들이 직원 연봉을 자유롭게 공개하는 게 사실인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이런 ‘연봉 공개’가 최근 해외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아예 법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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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