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14회 평창송어축제'에서 방문객들이 송어 맨손 잡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평창군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제14회 평창송어축제'가 개막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란 주제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송어 체험 행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월29일 까지 열린다.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14회 평창송어축제'에서 방문객들이 송어 맨손 잡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평창군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14회 평창송어축제'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