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충원 참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입력 2023-01-01 09:36 수정 2023-01-01 12:41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현충원 현충탑을 방문해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현충탑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위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가진 뒤 오전 10시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집권 첫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신년사는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