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밀 경찰서’ 의혹 잠실 중식당…중대 발표 예고

입력 2022-12-28 15:04

28일 한국 내 '중국 비밀 경찰서'라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중식당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해당 중식당은 이날 전광판을 통해 이달 말 해당 중식당의 회장이 중대 발표를 한다고 예고했다.

또한 "부패기업이 돈으로 한국 여론을 통제"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