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북미 게이머 선택 받은 ‘검은사막’

입력 2022-12-23 16:37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지식재산권(IP) ‘검은사막’이 북미 게임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게임 매체 ‘MMORPG.com’에서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MMO(Player’s Choice 2022, Most Improved MMORPG)’ ‘베스트 모바일 MMO(Best Mobile MMO)’에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가장 향상된 MMO 부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2022년 한 해 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MMO”라며▲신규 클래스 우사와 드라카니아 출시 ▲6번째 신규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신규 클래스 매구 업데이트 예고 등의 이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신, 룬스케이프 등 다수의 후보작들과 경쟁해 게이머가 뽑은 베스트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카마실비아 신규 ‘나반 초원’ 지역 ▲야차, 드라카니아, 솔라리스, 커세어 등 다수의 클래스 출시를 이유로 언급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