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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동지 맞아 흥겨운 농악 공연
입력
2022-12-22 11:29
22일 동지를 맞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팥죽제와 함께하는 흥겨운 농악 공연’이 열리고 있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이날 가정의 평화를 빌고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집 주변에 팥죽을 뿌리는 등 세시행사가 진행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