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최근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마구간 구유 위에 아기 예수께서 오셨던 그 낮은 자리로 내려가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이타적 사랑을 실천하는 성탄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교회와 목회자가 순결하신 아기 예수를 본받아 복음의 순수성을 회복하길 기도한다”며 “하나님 앞에서 지나간 잘못을 돌이켜 경건하고 차분한 성탄을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현성 인턴기자 jong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