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변한 출근길

입력 2022-12-21 12:15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출근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22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충청, 호남, 제주에 또 많은 눈이 오겠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 위로 하얀 눈이 쌓여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