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에서 만난 한 한부모 가족과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부모 가족들을 만나 이들의 고충을 듣고 “인식 개선과 사회적 지원제도가 뒷받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의회의 초청으로 한부모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사전 환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사전 환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 여사는 한부모 가족들의 여러 사연을 듣고 “자녀에 대한 양육 지원뿐 아니라 한부모 여러분이 사회 안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부모 가족을 지원해 온 관련 단체와 자원봉사자의 사명감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에서 만난 한 한부모 가족과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에서 만난 한 한부모 가족과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 여사는 이날 ‘우리 함께 세상을 향해 날자’ 비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또 지난 9월 비공개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만났던 한부모 가족과 재회해 반갑게 안부를 묻고 격려했다.
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에서 만난 한 한부모 가족과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족과 시설 종사자 등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기 위해 김 여사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의회, 여성가족부가 뜻을 모아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초청으로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비전선포 및 기념활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