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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전읍 4층짜리 빌라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입력
2022-12-20 19:14
20일 오후 3시38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4층짜리 빌라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숨졌고, 대피하던 중 연기를 마신 일부 주민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빌라 1층을 태운 뒤 40여분 만인 오후 4시22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