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사진)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성탄축하 연주회’를 개최한다.
연주회 주제는 ‘나의 스토리 나의 노래’(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이다.
찬송과 캐롤, 복음성가 등을 선보인다.
연주와 노래 곡목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예수 사랑 하심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모든 것이 은혜’ 등이다.
한성 홀리 키즈 콰이어(지휘 한수란)가 특별출연한다.
행사는 (재)정웅과 전성원 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 주관한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현지 사단장 정웅 장로의 소명과 순종을 기리며 서거 1주년을 추모한다.
이현미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는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2022년을 마무리하며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