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목포문화도시 문화항구페스타’가 13∼14일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다.
‘목포 문화의 파도 시민과 출렁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학술행사, 성과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에는 문화도시의 방향 정책 성과창출의 의미, 성공적인 문화도시를 위한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문화도시 전문가 초청 학술행사와 체험 행사가 열린다.
14일에는 문화갯물학교와 전남지역 5개대학 대학생 로컬 관광크리에이터 워크숍, 토크콘서트 '목포문화예술을 말하다'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11일 “문화도시 목포에 대해 시민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목포의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목포=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