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경남 11개 보훈단체 정책 의견 수렴

입력 2022-12-07 10:24
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11개 보훈단체 대표들과 박완수 지사(뒷줄 왼쪽 네번째)가 보훈정책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는 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11개 보훈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훈단체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경남의 보훈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박형인 광복회 경남지부장, 고용대 상이군경회 경남지부장, 윤정오 전물군경유족회 경남지부장 등 도내 11개 보훈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전명예수당 등 각종 보훈 수당 인상과 보훈행사 개최, 독립운동 선양을 위한 자문위원회 설치 등에 대한 건의와 보훈단체 운영비와 시설 개선 등에 대한 논의를 함께 했다.

박 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경남도는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제대로 예우해 진정으로 존경 받는 경남을 만드는 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보훈가족들의 명예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적지 순례 사업, 어려운 보훈회원 위문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