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이 걸그룹 ‘에스파’와의 컬래버레이션 광고를 뉴욕 타임스퀘어에 노출했다.
4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따르면 최근 에픽세븐과 K-POP 그룹 에스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뉴욕과 LA 곳곳에 대형 옥외 광고를 게재했다.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이다.
이번 광고는 ▲The Cube at 2 Times Square ▲Time Square Wedge ▲Bryant Park Digital NY ▲Midtown West Digital NY ▲OutFront Wilshire Grand LA 등 5곳에서 오는 15일까지 노출된다.
광고에는 에픽세븐의 세계관인 오르비스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에스파의 모습이 등장한다.
국내 옥외 광고도 진행한다. 광고는 서울 도심 ‘핫플레이스’인 코엑스 K-POP 스퀘어, 강남역 IS-LIVE, 논현 사거리 G-LIGHT 등 3곳에 송출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