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JOB FAIR’ 공동개최

입력 2022-12-02 09:05
한세대 영산비전센터에서 열린 ‘JOB FAIR’ 에 한세대 및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세대)

한세대학교는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JOB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영산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29개 기업체와 교회 등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는 유니온 약품그룹, CTS 기독교TV 등 다양한 분야의 21개 기업과 여의도순복음교회, 분당순복음교회 등 8개 교회/기관이다.

참가기업은 학생들의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1:1 컨설팅을 통해 입사지원서 및 면접 클리닉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김정일 한세대학교 총장대행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협력과 지원으로 마련된 첫 JOB FAIR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제적인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