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보는 건데, 내 주민등록번호 앞 4자리를 정확하게 보여주면서 클릭하면 뮤지컬 관람 티켓을 준다고 꼬드긴다. 이게 웬 로또냐 싶어 들어가면 티켓은 없고 무슨 이벤트에 가입하라고 권하는데…나 또 당한거지? 쭉 읽어보니 결국 자기네 회사 멤버십에 돈 내고 가입하면 티켓을 주겠다는 홍보다. 유튜브 댓글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내 주민번호 앞자리로 낚시 광고하는 게시물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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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