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 홍보국장 별세

입력 2022-11-26 22:05 수정 2022-11-26 22:17
사형폐지운동에 앞장서온 최창수(사진)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 홍보국장이 2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고인은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 수석운영위원, 정담은출판사 대표, 뉴스나비 논설위원, 한국타임즈 수도권총괄취재본부장, 한글사랑방 운영위원, 민생안정실천본부 홍보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 상석교회 집사이다.

유족으로 자녀 최승연 최승우 최진영 씨, 사위 김승영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발인은 28일 오후 1시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