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여야 협상 전격 타결

입력 2022-11-23 16:18 수정 2022-11-23 16:32
국민의힘 주호영(왼쪽)·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민일보 DB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놓고 벌어진 여·야의 협상이 23일 타결됐다.

여·야는 국정조사 시기, 기간, 대상 범위를 놓고 협상을 진행해왔다.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양측 합의로 수정된 국정조사 계획안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주호영·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 내용을 발표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