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와 이케다 토요히토 카가와현 지사, 오오니시 히데토 다카마쓰 시장 등이 23일 일본 다카마쓰공항에서 열린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기념 행사에서 축하 박 터뜨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 3월 인천 ~ 다카마쓰 노선 운항을 중단한 지 약 1000일 만에 재개했으며, 주 3회(수, 금, 일) 운항한다.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다카마쓰=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