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96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설교는 예장 합동연합 서울노회장 이기권 목사가 전할 예정이다.
교회 담임은 찬양사역자 김태석(사진) 목사이다.
김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우리들교회가 한가위 같은 풍요로움으로 첫발을 내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성경을 찬송으로 불러 전도하고 있다.
지병인 심장성 천식을 하나님께 기도해 치유 받고 ‘성경의 찬송가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08년 충남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에 ‘성경찬송 수양관’을 개원했다.
전국 교회와 선교단체 등을 돌며 자비량으로 찬양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수원 우리들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연합 총회(총회장 유성춘 목사) 소속이다.
예장 합동연합 총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가입해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