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21, 내년 조합장 선거 앞두고 축복예배

입력 2022-11-15 22:23 수정 2022-11-15 23:29

선거전문 기획사 플랜21(대표 오형국 안수집사·사진)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사무실에서 ‘조합장 선거 축복예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 대표 오형국 안수집사는 “내년 3월 8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당선 기원 축복예배를 드렸다”며 “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세번째 동시 조합장 선거”라고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플랜21은 선거 전략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 카피라이터 등 선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오 집사는 지난 25년간 총선과 지방선거 등에서 선거홍보물과 선거전략기획을 하면서 많은 후보자를 당선시킨 바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