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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시진핑 정상회담 3시간여 만에 종료”
입력
2022-11-14 22:10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의 한 호텔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나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AFP통신은 1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3시간여 만에 종료됐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날 오후 5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6시30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의 한 호텔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의 대면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해 1월 집권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