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입력 2022-11-11 22:41 수정 2022-11-12 17:31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진승호 장로)는 12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창립 제 41주년 기념 성회, ‘2022년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이다.

이날 1부 예배는 안찬율 한직선 총괄본부장이 인도한다. 김철민 대전제일교회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설교한다.

2부에서 KT그룹직장선교연합회를 비롯 지역직능연합회 3곳에서 모범 직장선교 사례를 발표한다.

‘성령체험을 통한 영성회복과 직장선교!’라는 주제로 김여호수아 참좋은교회 목사가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중창, 울산직장선교연합회 합창 등 총 7개 지역직능단체가 출전하는 찬양예술제를 진행한다.

한직선 진승호 대표회장과 명근식 이사장, 이영환 한직선 지도목사 등이 순서를 맡는다.

진 대표회장이 대회사를 통해 직장선교 41주년 비전을 선포한다.

한직선 직장선교 41년을 돌아보고 직장선교 방향을 제시한다.

(사)한직선은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42개 직능연합회, 8000개 단위 90만 회원을 둔 국내 최대 평신도 단체다.

이 단체 슬로건은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