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에 정문 셔터 내리는 민주당… 검찰 ‘당황’ [포착]

입력 2022-11-09 09:25 수정 2022-11-09 09:28

검찰의 더불어민주당사의 압수수색이 진행된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정문에 철문이 내려오자 검찰 관계자들이 당황해하고 있다. 이날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