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국회 내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입력 2022-11-09 08:51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강백신)가 9일 오전 국회 본청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 하고 있다.

검찰은 부패방지법위반, 특가법위반(뇌물) 등 혐의로 이날 오전부터 정 실장의 주거지와 정 실장의 국회 당대표 비서실 및 민주당사 내 당대표 비서실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수색영장 집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