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상담대학원은 14~18일 2023학년도 상담학과 4학기 야간 석사 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원 관계자는 “개인 치유와 더 큰 공동체 치유의 비전을 가진 우리 대학원은 교회와 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상담과 심리치료, 전인치유사역이 요청되는 현대사회에서 교회와 기관을 돌볼 상담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전문상담 놀이치료상담 선교상담 3가지 트랙에서 공부할 수 있다. 한국카운슬링센터와 학생상담센터를 통해 임상실습 및 인턴·레지던트 실습이 가능하다.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한국목회상담협회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학부 전공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