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노성야간학교 방문해 격려

입력 2022-11-07 20:10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7일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초·중등 학력 인정 문자 해득 교육기관인 노성야간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노성야간학교 관계자들과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김 시장은 “통상적인 교육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신 교장 선생님 외 모든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