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선교훈련원은 지난 1일 대전 목원대 채플에서 ‘2022 미션데이’(사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션데이에는 이희학 목원대 총장과 이 학교 학생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충청·삼남연회 목회자와 평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뮤지컬 ‘네가 날 사랑하느냐’가 상연됐으며 박보영 마가의다락방 원장의 강연도 진행됐다. 송덕용 선교훈련원 원장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서 선교의 구체적인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우리는 모든 민족에게 가서 구원의 소식을 알리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