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의원연맹 합동총회 열려

입력 2022-11-03 15:06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정진석 (왼쪽부터)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가 입장하고 있다.
국민의례 하지 않는 후쿠시로 회장.

이날 식순에 따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에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후쿠시로 회장은 양국 국기에 대한 국민의례 또한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고개를 든 후쿠시로 회장 뒤로 묵념중인 일본 의원들이 보인다.

묵념을 하지 않는 후쿠시로 회장.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