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공습경보’ 주민 대피 … 북 탄도미사일 ‘도발’

입력 2022-11-02 10:45

2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55분 국방부 출입기자들을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8시 55분을 기해 울릉군에 공습경보가 내려졌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