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의 날’ 제정 노력 결의문 채택

입력 2022-11-01 15:36 수정 2022-11-01 15:55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500회 기념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 박종철 목사, 준비위원장 고해현 목사)를 개최한다.

운동본부는 ‘국가 유공자의 날’ 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한다.

참석자들은 이태원 참사 사고, 경제회복과 사회 안정 등을 위해 합심 기도한다.

김헌수 꿈너머꿈교회 목사가 설교한다.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은 환영사를 낭독하고, 임용근 미국 오리건 주 전 상원의원은 축하 영상을 보낸다.

황교안 전 총리, 이주영 전 국회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음재용 선진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축사한다.

심하보 은평제일교회 목사는 격려사를 전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