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교육연구원(원장 현용수)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쉐마 리바이벌 가을 캠프(인성 편)’를 온라인(줌)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주간 16회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지도자, 선교사, 교수 등이다.
강사는 이 단체 현용수(사진) 원장이다.
현 원장은 탈무드 권위자다.
유대인 가정의 선민교육에 대해 30여년 연구했다.
현재 한국&미국 쉐마교육연구원 원장, 한국쉐마인성교육운동본부 본부장, 쉐마교육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현 원장은 “쉐마교육은 한국교회를 포함 다음 세대를 살리는 대안”이라며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에서 ‘들으라’의 뜻이다.
유대인은 쉐마교육을 통해 자손 대대로 가정과 민족, 국가를 살리고 있다.
자녀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는 이 말씀을 듣고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성경적 자녀교육 방법을 의미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