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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각계각층 추모 발길
입력
2022-10-31 14:35
수정
2022-11-01 10:20
한 조문객이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각계각층 인사들이 이른 아침부터 이날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들도 분향소를 찾았다.
이번 이태원 참사는 현재까지 사망 154명, 부상 149명으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가장 큰 인명사고로 집계되고 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