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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태원 참사’에 “비통…정부 중심 조속한 사고수습 기원”
입력
2022-10-30 08:18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사고와 관련해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30일 페이스북에서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며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며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